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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이민 1.5세 여성변호사 김미혜씨
10세때 미국가서 자란 이민 1.5세 여성이 변호사로 변신해미국인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.에리카 金(31.한국명 金美惠)씨.보통 이민 1.5세들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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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구라·동현 부자의 부전자전
요즘은 연예인 가족의 유명세가 마치 트렌드 처럼 유행이다.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케이스는 바로‘김구라 아들’동현이다. 이들 부자는 이름에 얽힌 사연부터 남다르다. 김구라는 본명이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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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양계 대학생 두각은 강한 도덕규범 때문
미국 공공부문에서의 소수민족 차별폐지에 관한 논의와 관련해 캘리포니아대학(UC)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.최근 공표된 자료를 보면 UC 버클리 캠퍼스의 우대(優待)입학생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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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·민주 ‘강-강’ 선대위원장 5일 밀착 취재
강재섭 한나라당 선대위원장이 3일 광주 남구 구동 광주공원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뉴시스 한나라 탈당 인사들 겨냥 "너훈아가 잘해도 나훈아 못돼"1일 관훈클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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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력하는 백수는 나라의 잠재력 아닌가요?”
청년 실업 60만명 시대. 이 땅의 '이태백'들을 응원하기 위해 세 명의 백수가 뭉쳤다. 인터넷 방송 '백수앤더시티'를 진행중인 20대 백수 김영준(27)·김정환(27)·김진규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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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동 휠체어 타고 근육 단련 … 호박에 점 찍어 주사 놓기 연습”
이승복 교수가 휠체어를 탄 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. [이승복 교수 제공]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의 이승복(43·재활의학) 교수는 한때 촉망 받던 체조선수로 올림픽 금메달을 꿈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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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향길, 부모님 얼굴빛부터 챙기세요
대기업의 유모(55) 이사는 올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다. 여느 추석과 달리 자신과 며느리에게 ‘정겨운 잔소리’를 늘어놓을 아버지가 고향에 없기 때문이다. 유 이사의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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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·12사태로 실권을 장악한 신군부가 5·18 비상계엄 전국 확대조치, 광주사태, 국보위발족을 거쳐 제5공화국을 출범시킬 때까지의 주역은 3장군과 대령들이었다. 모든 일이 치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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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만… 내 자식만” 이기주의가 걸림돌(미국에서 본 한국:3)
◎「교육개혁」 학부모 자발참여 있어야/민간환경운동 강화로 공해 추방도 미국 역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에 교육에 대해 관심이 대단하다. 레이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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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! 우린 싱글맘 싱글대디 ② 우리 집 명절 풍경
*** 싱글맘 박소원씨 귀성 인파에 묻혀 낯선 곳으로추석 때 생뚱맞게 해맞이도주위에선 "참 팔자도 좋지" 모든 주부가 명절 증후군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설날과 추석 무렵이 되면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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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당뇨병 새댁의 백두산 등정기
"정상이다!" 11일 오전 10시쯤 백두산정. 숨을 거칠게 내쉬며 마지막 계단을 오른 새댁 허소정(30)씨는 남편 김창수(31)씨를 부둥켜안고 어린아이처럼 폴짝폴짝 뛰었다. 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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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자세로 쑥쑥 키크기
부모들의 세대에 초등학교, 중학교를 다닐 때에는 열심히 뛰어 놀고 지냈다. 놀이터에서 숨바꼭질 같은 놀이로 오후 시간을 보내다가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인 풍경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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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중 고연맹전서 게임당 46점|거구에도 날렵…덩크슛 자유자재
고교농구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현주엽(현주엽· 휘문고3)은 한눈에「물건」임을 알 수 있다. 「발군」이란 말이나 군계일학은 바로 그를 지칭하는 적절한 표현이다. 지난주 끝난 봄철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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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역사 쓰는 인도 증시, 펀드수익률 짭짤
“드디어 ‘20K 이정표’가 눈앞에 왔다.” 요즘 인도 경제신문을 보면 이런 말로 들썩인다. 주가가 곧 ‘2만 포인트’(K는 1000) 봉우리를 뚫을 것이란 환호다. 연초 1만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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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, 미스터 발렌티노
지난 7월 6일부터 이틀 동안 로마에서 열렸던 ‘발렌티노 데뷔 45주년 기념 패션쇼’를 위해 제작한 비주얼. 그의 평생의 열정을 표현한 강렬한 레드 의상이 인상적이다. 발렌티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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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가족이 오순도순 「민속의날」을 즐겁게
「민속의 날」인 음력설날이 다가왔다.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구정을 쇠고 있으며 84년 공휴일지정 이후엔 그 숫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. 한 연구소가 최근 조사한 바로는 국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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깡패를 다룬 영화·드라마 폭발적 인기
한 사나이가 있다. 재산이라고는 달랑 '그것 두쪽' 에 불과하지만 주먹 하나만큼은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. 배운 것도, 아는 것도 없지만 우정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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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워도 힘든 남의 집 살림 어설픈 솜씨에 “진땀 뻘뻘!”
예나 지금이나 살림이 어려운 집안의 어머니들은 넉넉한 남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는 했다. 단순하지만 고되고 가끔은 서럽기도 한 노동이다. 그래도 어머니들은 꿋꿋이 집을 나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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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세희기자에게 물어보세요] 킁킁 이상한 몸짓 계속
24세 된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하던 이상한 짓을 지금까지도 계속해요. 눈을 깜빡거리기도 하고 어깨를 움칫거리다 코를 킁킁대지요. 때론 입술을 빨거나 돌리기도 하고 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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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운증후군 장애라도 춤을 못추진 않아요”
“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졌다고 춤을 못추진 않습니다. 다운증후군 아이들도 댄스 가수 못지 않는 춤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.” 연기자 지망생인 임지훈(26) 씨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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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말기환자에게도 적용될 구체적 기준 마련되나
한 대학병원 중환자실. 입에 인공호흡기, 목에 약 공급줄, 복부에 소변줄을 단 말기환자 주변에 각종 영양제와 수액 등 약병이 매달려 있다. 중앙포토 관련기사 10일 존엄사 소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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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종관 기자의 원포인트 헬스] 삐딱한 자세, 건강도 삐끗
사람은 왜 질병에 걸릴까.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, 영양 결핍 또는 과잉에 의한 식원병,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병 그리고 스트레스를 비롯한 인체의 과잉 반응에 의한 질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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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종관 기자의 원포인트 헬스] 삐딱한 자세, 건강도 삐끗
사람은 왜 질병에 걸릴까.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, 영양 결핍 또는 과잉에 의한 식원병,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병 그리고 스트레스를 비롯한 인체의 과잉 반응에 의한 질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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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갑자기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다니…”
뇌졸중과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실신하거나 마비가 오는 병이다. 멀쩡할 때는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.